우리동네 풍납토성 by makuzu


요건 현재 바탕화면..


http://media.paran.com/scartoon/cartoonview.php?id=74&ord=43&menu=&part=1

잘보는 만화에 등장하길래 반가워서...

집 바로 코앞이라 친구 놀러왔을 때 한바퀴 돌아본 적이 있음.

물론 돌아본 적은 한 번이지만 저 근처로 자주 지나다니곤 함.

당연히 사진 찍고 그리셨는듯 은근 미미한 규모의 풍납토성이 잘 드러나있다

딱 저기 보이는 코너 틀면 더이상 볼 게 없지..

문화유적인지도 모르고 멋대로 개발하다 놔둔 멋진 예라고나 할까

4번째 컷의 주인공 커플의 뒤로 보이듯 도로가 멋지게 가운데를 가르고 지나가고 있으며

앞뒤 좌우로 빽빽히 주거건물들이 들어차있어서

솔직히 처음 봤을 때 감상은.. 이게 뭥미 ㅡㅡ;

종종 낮에 지나가다보면

떡하니 앞에 붙어있는 출입금지 표지판을 무색하게 만드는

잔디밭에 한가롭게 돗자리를 펴고 담소를 나누시는 노인분들의 정겨운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

그리고 3번째 컷의 전경 샷을 보면 오른쪽에 솟아있는 게 토성인데

당연히 사람들이 왼쪽에 조성된 길로 다닌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.

저녁시간때 본 결과.. 당당하게 저 토성 위를 밟고 다닌다...

그것도 한 두명이 아니었지...크크

하도 사람들이 밟고 다녀서 저 토성 위에 길도 났던데..ㅋ

저 코너를 돌아가면 체력단련장을 꾸며놓았는데

왼쪽 길로 돌아가는거보다 토성밟고 지름길로 가는게 다들 좋으신가보다.

으무..

여튼 그렇더라구요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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